버클러가 일하는 방식

버블클라우드의 핵심 가치 '로망'은 적당한 목표 달성으로 실현할 수 없어요.

그래서 일에 완전히 몰입하고,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어요.

원래 목표의 10배, 100배 더 높은 성취와 끊임없는 노력이 로망을 실현한다고 믿어요.

질문은 우리가 무엇을 모르는지 알려주고, 질문은 우리가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해요.

버블클라우드에서 자신이 담당한 업무를 기계처럼 하는 것은 일하지 않는 것과 같아요.

일을 해야하는 이유를 집요하게 질문하고, 고민하면서 일의 본질 찾아 큰 임팩트를 만들어요.

형식적인 보고를 위한 문서 작업보다, 잦은 피드백과 끊임 없는 소통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어요.

필요할 경우 문서는 간결하게 정리해서 공유하고 진짜 필요한 일에 집중해요.

잦은 피드백과 끊임 없는 소통은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잘못된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는 것을 방지해요.

정답 없는 수많은 논의와 마라톤 회의에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요.

완벽한 준비 대신 필요한 결과와 데이터를 얻기 위한 가설을 세우고, 빠르게 실행합니다.

빠른 실패는 학습의 기회가 되고, 빠른 성공은 성장의 엔진이 됩니다.

경영진의 직감, 윗사람이 시키는 대로 업무가 결정되는 회사를 우리는 많이 봐왔습니다.

버블클라우드에서는 '사용자'가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입니다.

어떤 의사결정이든 "사용자에게 필요한 일인가?"부터 시작해요.

우리가 체계적으로 일하는 이유는 위계적이고 불필요한 업무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효율적으로 필요한 일만 하기 위해서입니다.

스타트업은 한 명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일하지 않으면 업무 성취가 낮아지고, 회사와 개인의 성장이 더뎌진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업무에 몰입하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 업무 프레임워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웃음은 팀을 돈독하게 만들어주고, 돈독한 팀워크는 업무 성취를 높이고 회사를 즐거운 곳으로 만든다고 생각해요.

스타트업은 불가능해 보이는 일 투성이고, 성공 확률이 낮은 도전으로 늘 가득하죠. 그런 상황에서 웃음은 용기와 에너지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업무 대화를 나눌 때, 전체 인원이 모여 회의를 할 때를 포함한 모든 순간에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해요.